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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퀴한 LG 휘센 에어컨 냄새 해결, 서비스 센터 부르기 전 바로 가능한 쉬운 조치 방법

by 8fjs77 2026. 2. 17.
퀴퀴한 LG 휘센 에어컨 냄새 해결, 서비스 센터 부르기 전 바로 가능한 쉬운 조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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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퀴한 LG 휘센 에어컨 냄새 해결, 서비스 센터 부르기 전 바로 가능한 쉬운 조치 방법

 

여름철 필수 가전인 에어컨을 켰을 때 코를 찌르는 시큼하거나 퀴퀴한 냄새 때문에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특히 LG 휘센 에어컨 사용자들이 자주 겪는 이 냄새 문제는 대부분 기기 결함이 아닌 관리 방법의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비싼 서비스 비용을 들이기 전, 집에서 누구나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냄새 제거 솔루션을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1. 에어컨 냄새가 발생하는 근본 원인 분석
  2.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극세 필터 청소법
  3. 열교환기(냉각핀) 냄새 제거를 위한 구연산 활용법
  4. 냄새 예방의 핵심인 자동 건조 및 송풍 운전 활용
  5. 실외기 배수관 및 주변 환경 점검 사항
  6. 냄새가 지속될 때 체크해야 할 추가 설정

에어컨 냄새가 발생하는 근본 원인 분석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는 대부분 내부 습기로 인한 곰팡이와 세균 번식이 원인입니다.

  • 응축수 발생: 냉방 운전 시 실내기 내부의 열교환기 온도가 낮아지면서 공기 중의 수분이 물방울로 맺히게 됩니다.
  • 습한 환경: 냉방 종료 후 내부의 습기를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어둡고 습한 내부 구조상 곰팡이가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 생활 먼지 흡입: 실내의 음식 냄새, 향수, 화장품, 반려동물의 털 등이 에어컨 내부로 흡입되어 수분과 결합하면서 부패하게 됩니다.
  • 배수 호스 역류: 아파트 배수관을 통해 하수구 냄새가 거꾸로 유입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극세 필터 청소법

필터에 쌓인 먼지는 공기의 흐름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냄새를 머금는 저장고 역할을 합니다.

  • 필터 분리: 모델에 따라 상단 혹은 전면 커버를 열고 극세 필터를 조심스럽게 분리합니다.
  • 먼지 제거: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겉면의 먼지를 먼저 흡입한 뒤, 흐르는 물로 세척합니다.
  • 세척 시 주의사항: 솔로 너무 강하게 문지르면 망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합니다.
  • 완전 건조: 직사광선은 필터 변형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12시간 이상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 주기: 여름철 사용 중에는 최소 2주에 한 번 세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열교환기(냉각핀) 냄새 제거를 위한 구연산 활용법

필터 청소 후에도 냄새가 난다면 공기가 직접 통과하는 열교환기를 살균해야 합니다.

  • 용액 제조: 물 1,000ml에 구연산 3g(약 1티스푼) 비율로 섞어 구연산수를 만듭니다.
  • 살균 도포: 필터를 제거한 상태에서 드러나는 금속판(열교환기)에 분무기를 사용하여 골고루 충분히 뿌려줍니다.
  • 냄새 배출 운전: 창문을 모두 열고 18도의 낮은 온도로 약 30분에서 1시간 동안 냉방 운전을 진행합니다.
  • 효과: 냉방 시 발생하는 응축수가 구연산수와 함께 먼지 및 냄새 성분을 씻어내어 배수관으로 배출합니다.
  • 주의: 시중에 파는 일반 향기 나는 세정제는 오히려 끈적임을 유발해 곰팡이를 키울 수 있으므로 구연산 사용이 가장 안전합니다.

냄새 예방의 핵심인 자동 건조 및 송풍 운전 활용

냄새는 발생 후 제거하는 것보다 발생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 자동 건조 기능 설정: LG 휘센의 리모컨 설정 메뉴에서 '자동 건조' 기능을 항상 활성화합니다. 냉방 종료 후 팬이 일정 시간 더 돌아 내부를 말려줍니다.
  • 수동 송풍 운전: 자동 건조만으로 부족함을 느낀다면, 에어컨 사용 종료 전 약 30분 동안 '송풍' 모드(또는 청정 모드)로 가동하여 내부를 바짝 말려주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희망 온도 설정: 실내 온도가 희망 온도에 도달하여 실외기가 멈추면 송풍 상태가 되는데, 이때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희망 온도를 실제 온도보다 2~3도 낮게 설정하여 실외기가 꾸준히 돌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기 배수관 및 주변 환경 점검 사항

기기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면 외부 환경에 의한 냄새 유입을 의심해야 합니다.

  • 배수 호스 위치 확인: 에어컨 물이 나가는 호스 끝단이 하수구 깊숙이 박혀 있다면 하수구 악취가 호스를 타고 실내기로 유입됩니다.
  • 호스 이격: 호스 끝을 하수구에서 약간 띄워 두거나 물이 잘 빠지는 바닥 쪽으로 위치를 변경합니다.
  • 주방 조리 시 주의: 생선을 굽거나 고기를 굽는 등 냄새가 강한 요리를 할 때는 반드시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합니다. 에어컨이 조리 시 발생하는 기름 성분을 흡입하면 필터와 열교환기에 고착되어 심한 악취의 원인이 됩니다.

냄새가 지속될 때 체크해야 할 추가 설정

위의 방법들을 모두 시행했음에도 미세한 냄새가 남는다면 하드웨어 설정을 확인합니다.

  • 청정 필터 교체: 극세 필터 외에 PM 1.0 필터나 탈취 필터가 장착된 모델이라면 해당 필터의 수명이 다했는지 확인하고 교체 주기에 맞춰 새 제품으로 바꿉니다.
  • 운전 모드 변경: 눅눅한 날씨에는 '제습' 모드보다 강한 '냉방' 모드를 사용하여 응축수를 대량으로 발생시켜 내부를 세척하는 효과를 노리는 것이 낫습니다.
  • 전문 세척 고려: 만약 수년간 한 번도 내부 세척을 하지 않아 곰팡이가 열교환기 깊숙한 곳이나 송풍 팬에 고착되었다면, 이는 가정용 조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LG전자 공식 서비스나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완전 분해 세척을 진행해야 합니다.

에어컨 관리의 핵심은 건조입니다. 사용 후 내부 습기만 완벽히 제거해도 90% 이상의 냄새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안내해 드린 간단한 필터 세척과 구연산 활용법, 그리고 송풍 운전 습관을 통해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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