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PC 초기화, 중요한 드라이브는 어떻게 지켜줄까?
윈도우 11 사용하다 보면 성능 저하, 시스템 오류 등으로 초기화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화 과정에서 데이터 손실은 절대 피하고 싶은 일ですよね. 특히 다른 드라이브에 저장된 중요한 데이터는 어떻게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을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윈도우 11 PC 초기화 시 다른 드라이브의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법을 두 가지 소개합니다. 원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세요!
목차
- 초기화 시 드라이브 데이터 보호 필요성
- 초기화 옵션 이해: 유의사항과 차이점
- "개인용 파일 유지" 옵션
- "모든 항목 제거" 옵션
-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과 방법
- 마무리
초기화 시 드라이브 데이터 보호 필요성
윈도우 11 초기화 과정은 기본적으로 C 드라이브(운영체제 설치 드라이브)의 데이터를 모두 삭제합니다. 하지만 컴퓨터에는 C 드라이브 외에도 D 드라이브, E 드라이브 등 추가 스토리지 드라이브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드라이브에는 개인 문서, 사진, 동영상, 작업 파일 등 중요한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초기화 전에 반드시 이 드라이브의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화 옵션 이해: 유의사항과 차이점
윈도우 11 초기화 시 제공되는 옵션 중, 데이터 보호 측면에서 주의해야 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개인용 파일 유지" 옵션
이 옵션은 운영체제와 기본 앱을 다시 설치하면서 개인 문서, 사진, 동영상 등 일부 사용자 파일은 유지합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지되는 파일 범위가 명확하지 않음 (앱 데이터, 설정 등은 삭제될 수 있음)
- 초기화 후 파일 위치가 변경될 수 있음 (예: C:\Users<사용자 이름>\Documents 에서 다른 위치로 이동)
따라서 이 옵션을 사용하더라도 중요한 데이터는 별도로 백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항목 제거" 옵션
이 옵션은 C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다른 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도 삭제합니다. 이 옵션을 사용할 경우 반드시 모든 드라이브의 데이터를 백업해야 합니다.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과 방법
초기화 과정에서 데이터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업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외부 하드 드라이브: 데이터를 별도의 외장 하드 드라이브에 복사합니다.
- 네트워크 드라이브: 가정 내 네트워크 드라이브 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Google Drive, OneDrive 등)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파일 복사 소프트웨어: EaseUS Todo Backup, AOMEI Backupper 등 무료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드라이브 전체를 이미지 파일로 백업할 수 있습니다.
백업 완료 후 초기화를 진행하고, 백업한 데이터를 복구하여 원하는 위치에 저장하면 됩니다.
마무리
윈도우 11 PC 초기화 시 다른 드라이브의 데이터 보호는 꼼꼼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초기화 옵션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반드시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여 소중한 파일을 안전하게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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